본문 바로가기

Agritech

Vertical Farming Monitoring System Using the Internet ofThings (IoT). 기록 및 느낀점.

이번 시간에는 Vertical Farming 관련 research article을 읽다가 느낀점을 적어보겠습니다. 

출처 : https://aip.scitation.org/doi/pdf/10.1063/1.5002039

 

 

먼저 수직 재배(Vertical farming)이란, 늘어나는 인구와 계속되는 기후 변화, 유해한 살충제 사용 등으로 큰 문제를 낳고있는 농업을 IoT기술로 해결하기 위해 나타난 하나의 농장의 미래상입니다.

 

이 글의 주된 내용은 Vertical farming을 실현시키기 위해 필요한 monitering을 하기 위해 직접 prototype을 만든 내용을 바탕으로 써 나갔습니다. 또한 각 디바이스와 센서의 결합으로 어떻게 작물이 수직 재배를 monitering하고 control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있었습니다.

 

먼저 monitering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센서와 디바이스가 필요합니다. 이는 크게 4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 BeagleBone Black (BBB)

- Sierra Wireless Module

- Various sensors (LDR sensor module, Soil moisture sensor, Temperature sensor LM35)

- ThingSpeak (IoT app)

 

먼저 BeagleBone Black (BBB) 란, 작은 컴퓨터 개념이고 전체 시스템의 CPU라고 보시면 됩니다. 센서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고 sw와 연결되어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Sierra Wireless Module란 BBB에 LTE network를 제공하며 GPS 수신기를 모듈안에 가지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다양한 센서가 있는데요. 순서대로 빛을 감지하는 LDR sensor, 흙의 수분 레벨을 결정하는 Soil moisture sensor, 마지막으로 온도를 조절하는 Temperature sensor LM35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더 추가할 수 있는 센서는 pH value sensor, carbon dioxide level detech sensor 등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ThingSeapk은 오픈소스 IoT application인데요. 이것은 데이터를 저장하고 불러올 수 있으며, 큰 장점은 언제든지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IoT의 장점은 센서와 디바이스가 서로 소통하며, 데이터의 이상치를 감지했을때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물론 사용자가 수동으로 관리할 수도 있지만 최적의 환경을 갖추어 놓으면 생산성은 올라가고 사람의 노동은 점점 더 줄어들 것입니다. 또한 모든 행동이 데이터로 기록되기 때문에 최적의 물량, 온도, 빛의 밝기 등을 분석을 통해서 개선 및 실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수직 재배는 아직 사람의 손이 가는 공정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이마저도 빠르게 대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미래에 인간에게 건강하고 신선한 채소가 매일 식탁에 올라오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gritech'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surface of IoT architecture.  (0) 2020.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