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 IoT 기술이 융합되면서 새로운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IoT의 구조를 알아보고 단계별로 데이터 분석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IoT architecture에는 세 가지 layer가 존재합니다.
- 사용자가 IoT 기기를 모니터링하고 다룰 수 있는 IoT device layer.
웹/앱 상에서 사용자가 IoT 기기를 컨트롤 및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 서버안에서 IoT 기기가 동작을 하는 IoT gateway layer.
실질적으로 IoT 가 동작하는 곳입니다.
- 마지막으로 사용자와 작동기를 연결하는 IoT platform layer.
동작 기와 사용자를 연결시켜줍니다.
이 세가지 레이어는 다음에 소개될 4 단계의 IoT 구성이 잘 동작하는지 관리 및 감독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IoT 아키텍쳐는 크게 4 단계가 있는데요.!
첫 번째 단계 : 센서와 동작기(actuator)
두 번째 단계 : 인터넷 게이트웨이와 데이터 수집 시스템
세 번째 단계 : Edge IoT
마지막 단계 : 데이터 웨어하우스와 클라우드
첫번째 단계는, 서로 연결되어 네트워크하는 센서와 모든 동작기가 전체 공정을 감지하고 데이터를 생성하고 수집됩니다. 이 단계에서는 감지하는 대상과 가장 밀접해 있으며 필요한 정보를 얻는데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두번째 단계에서는 아날로그 데이터에서 디지털 데이터로의 전환이 이루어집니다. 전 구간에서 수집된 데이터가 처리되기 시작하고 통합되어 이후의 분석을 위한 토대가 마련됩니다.
세번째 단계에서는 준비된 데이터가 IT system으로 옮겨지면서 본격적인 분석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시각화 및 머신러닝과 같은 업무를 수행 및 추가적인 처리가 데이터 웨어하우스에 들어가기 전에 이루어 집니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데이터가 웨어하우스나 클라우드에 저장되는 최종 구간입니다. 중요한 분석은 이미 끝났지만 추가적으로 더 깊은 데이터 분석과 처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IoT아키텍쳐를 관리 감독할 수 있는 세가지 레이어와 아키텍쳐의 4단계 구조를 살펴보았습니다.
개략적으로 살펴본 내용이고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 조언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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