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영화로 먼저 보고 읽은 것을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게 많은 사람들이 원작인 책을 표현하지 못했다고 비평을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영화가 너무 잘 표현됐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연기하는 배우들이 매 scene을 들어가기 전에 책을 읽고 또 읽는 상상을 했습니다. 그 정도로 책을 읽는데 영화 장면이 생각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물론 저와 소설이 아직 친하지 않지만, 이 책은 감히 인물의 감정과 상황을 묘사하는데, 그리고 상상하게 만드는데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까지 사람의 마음을 알려면 심리관련 책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소설을 통해 인간을 더 인간답게 다가가는 법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제가 영어를 더 잘할 수 있다면 언젠가 원서도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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