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기계 러닝과 깊은 러닝의 방법론에 대해 아주 쉽게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또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용어들을 입문자의 입장이 되어 친절히 설명해줍니다.
길지 않은 책이어서 더 가볍게 접할 수 있었고, 처음 이 분야에 관심을 뒀을 때 '이 책을 먼저 볼걸'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책입니다. 전에 인공지능 활용사례들을 재미있게 보시고 '한번 시작해볼까'라는 질문을 던지신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또 기계 러닝과 깊은 러닝은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는 만능이 아닌 우리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도구처럼 사용하기를 권장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문제의 본직을 파악하는 능력과 데이터를 만드는 능력이 요구될 것이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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