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review episode 3 적게 자도 괜찮습니다. -쓰보다 사토루-

보통 책을 읽을때는 저자의 추천도서를 적극적으로 찾는 편인데, 이 책은 정말 잠에 대해 궁금하고 잠을 건강히 줄이고 싶다는 계기로 찾은 책입니다. 참 한국사람만큼 잠을 멀리하는 나라도 없다고 하지만 잠을 줄이는 것과 동시에 올바른 수면 습관과 쾌면을 위한 이유도 컸습니다.

 

먼저 이 책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던 수면습관. '침대를 소파로 사용하지 마라.', '너무 긴 수면과 낮잠은 본잠을 해친다.' 등 상식적이지만 잊고 있었던 정보와 적극적이고 현실적으로 수면시간을 건강히 줄이는 정보가 잘 요약되어 쉽게 읽을 수 있었고, 여러가지의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아주는 내용이 수면에 대한 생각을 바꿔주었습니다.

 

당연하지만 수면은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일상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만큼 우리가 어느정도의 지식과 관심을 갖고, 바라본다면 우리의 수면과 일상에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